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화: 「転校生をつかまえろ!」 전학생을 잡아라! === ||<-2> {{{#ffffff 2화. 전학생을 잡아라!}}} || || 콘티 || 사카이 카즈오 || || 연출 || 카와노 야야코, 토비타 츠요시 || || 작화감독 || 모리토모 유우키 || || 총작화감독 || 카와케 마사키, 히라야마 마도카, 후지이 토모유키, 무로타 유헤이 || ||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삽입곡|삽입곡]] || [[ユメノトビラ]](꿈의 문) 리코 피아노 솔로 버전.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6년 7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6년 7월 11일 || ---- || {{{#ffffff 지난 이야기}}} || || 우라노호시 여학원 고등부 2학년인 치카는 뮤즈를 알게 된 후로 스쿨 아이돌에 빠졌다. 그래서 2학년 1학기가 시작되자 스쿨아이돌부 개설을 신청하지만 학생회장인 다이아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치카는 도쿄에서 전학온 리코를 만나 스쿨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말하며 가입을 권하러 가며, 학교 선배이자 동네 언니인 카난을 만나서 스쿨아이돌부 참가를 부탁하지만 카난은 집안 사정 때문에 힘들다고 답했다. 대화 중에 헬기 한 대가 카난의 집 주변을 돌자, 카난은 헬기 주인을 아는지 표정이 나빠지고 얼마 후 치카는 리코에게 스쿨 아이돌부 가입을 권하러 교실로 찾아간다. || || {{{#ffffff 나레이션: 요우}}} || ---- || {{{#ffffff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의 소개문}}} || || 바다에서 만난 소녀 리코가 우라노호시 여고에 전학을 온다. 치카는 스쿨 아이돌 부원으로 리코를 영입하기 위해 애쓴다. 한편 사랑에 대한 노랫말을 고민하던 치카는, 지금껏 없었던 연애 경험을 보완할 묘안을 떠올리는데… || ---- 2화부터는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아쿠아 성우들이 시작 후 곧바로 [[젠카이노|前回の]]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지난 회의 러브라이브! 선샤인!!/지난 회 이야기)를 외치고, 지난 화 내용을 간추려 설명한다. 이야기는 리코가 오토노키자카 학원 고등부 1학년 시절, 피아노 콩쿠르에 참가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바다에 돌아가는 것』이라는 곡으로 연주를 시작하려고 건반 위에 손을 얹은 리코는 왠지 모를 불안함을 보이고, 이 모습이 자연스럽게 현재의 리코로 전환된다.[* 피아노와 관련된 어떤 트라우마가 있다는 복선이다.] 피아노 연습이 잘 되지 않자 리코는 자기 방의 발코니로 나오고, 옆집에 커튼이 쳐져 있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는데, 우라노호시 여학원에서 치카가 요우를 데리고 다짜고짜 리코에게 스쿨아이돌부 가입을 권하는 장면으로 끝난 1화 마지막에서 이어진다. 리코를 스쿨 아이돌부에 입부시키려고 [[μ’s]]의 영상을 보여 주거나, 작곡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끈질기게 권유를 하는데 생각보다 리코의 거부가 완강해 모두 실패한다.[* 그리고 체육 시간에 리코에게 권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요우 옆에 세 아이들이 있는데, 엔딩 크레딧에 의하면 요시미(4), 이츠키(5), 무츠(6)로 본가의 히후미(123)의 포지션을 이어받는 친구들인 것으로 보인다.] 치카와 요우는 교정에서 스마트폰으로 [[μ’s]]의 [[START:DASH!!]]를 들어 놓고 댄스 연습을 하며 리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치카는 리코가 처음에는 '미안해요!!'라는 완강한 거절이었으나 지금은 '...미안해요'[* 리코의 --극혐하는-- 질린 표정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후에 피카델리에서 열린 1-4화 상영회 및 토크무대에서 이 목소리를 연기한 것이 [[타카미 치카]] 역의 [[이나미 안쥬]] 본인이었다고 밝혔다.] 라는 느슨한 거절을 하니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면 영입이 가능하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피력하지만, 요우는 곤란해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정곡을 찌른다. 이에 자신이 작곡을 하겠다며 음악 공책을 꺼내드는 치카를 보고 요우는 그것만큼은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딴죽을 건다. 그러자 이번엔 스쿨 아이돌 활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의상제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의외의 그림실력을 보이며 여러 가지 러프 스케치를 그려온 요우는 자랑스러운 듯 치카에게 보여 주지만, 하나같이 경찰관 제복, 군복[* 심지어 저격소총을 들고 있다(...)] 같은 씩씩한 의상들뿐이라 치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눈치. 좀 더 귀여운 것이 없느냐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며-- 마지막으로 요우가 꺼내든 디자인은 스커트에 리본이 달린 의상이었다.[* 구체적으론 민소매인 상의, 프릴이 달린 스커트, 무릎 위까지 올라온 니삭스 구성으로 베이스 컬러는 노란색이다. 팬들 사이에선 본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코토리가 디자인한 의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는 듯.] 치카는 이 의상을 만들 수 있겠느냐고 묻는데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요우의 대답에 의상 문제는 대충 마무리된다. 스쿨 아이돌부 창설에 진전이 있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에게 다시 찾아가 입부원서를 제출했지만 완고한 입장을 취하는 학생회장은 당연하게 거절한다. 이에 대한 치카의 반응은 '여기도?!', 요우의 반응은 '역시나...'였다. 다이아는 최소 인원인 5명은 채울 수 있는지, 곡은 어떻게 할 건지 묻는데 치카는 "가능성은 무한대!"[* 그 후 [[러브라이브! ALL STARS|스쿠스타]] 치카 R카드 중에서 '평범괴수 치캇치' 스킬 이름으로 들어갔다.]라 답한다. 그러나 다이아가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자, 약간 당황한 치카는 "__유__즈(__u__'s)도 처음에는 셋이라 힘들었대요"라 다이아에게 말한다. 다이아가 말 없이 눈썹을 꿈틀하자 요우는 분위기가 심상찮음을 눈치챘지만, 눈치 못 챈 치카는 '제 2회 러브라이브 우승팀인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스쿨 아이돌 그룹인 유즈' 모르시냐고 말하다가 그거 뮤즈 얘기냐는 다이아의 질문에 당황했다. 다이아가 '그 입 다물지 못해요!'라 외치며 화낸 뒤[* 이 부분 역시 [[이나미 안쥬]]의 목소리라고 밝혔다.], 치카가 하나마루와 같이 있던 루비를 막대사탕으로 꼬시는 장면을 보여 주고 화면은 다시 치카 시점으로 돌아온다. 다이아는 μ와 u가 닮았다고 이름까지 틀리게 말할 줄은 몰랐다며 치카를 꾸짖는다. 그리고 뮤즈는 스쿨 아이돌에게 전설이자 모범이며, 우주와도 같은 생명의 근원이라 말하며 어설픈 지식으로 아는 척 하다니 어이없다고 말하며 의자에서 일어나 방송기기 앞에 선 치카 앞으로 갔다. 다이아의 기세에 눌린 치카는 '너무 가깝지 않느냐'고 말한다. 다이아는 이름을 착각한 것을 보고 어쩌다 μ's의 영상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스쿨 아이돌을 하겠다고 나선 거냐고 묻고, 그건 아니라고 치카가 답하자 μ's의 팬이라면 당연히 알만한 여러 가지 문제를 냈다. ---- >Q.01: μ's가 처음에 9명이 된 뒤 부르게 된 곡은? >치카: 맞추지 못함 ~~ 뿌! 데스와~~ >'''A.01''' : [[僕らのLIVE 君とのLIFE(곡)|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다이아는 약칭 '보라라라'로 불리는 사실까지 언급한다.[*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러브 라이브 1기 8화]] 참고.] > >(치카가 나무 뒤에 숨은 루비를 사탕으로 꼬시는 장면이 나온 뒤) > >Q.02 : 제 2회 러브라이브 예선에서 μ's가 [[A-RISE]]와 함께 스테이지에 선 장소는? >치카: 맞추지 못함 ~~뿌! 뿌! 데스와~~ >'''A.02''' : [[아키하바라]] [[UTX 학원]] 옥상.[*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러브 라이브 2기 3화]] 참고.] > >Q.03 : 제 2회 러브라이브의 결승전에서 μ's가 앙코르로 부르게 된 곡은? >'''A.03''' : [[僕らは今のなかで|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해당 내용은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러브 라이브 2기 12화]] 참고.] >치카도 이건 정답을 맞혔는데, 다이아는 질문을 다한 게 아니라며 말을 이어간다. > >진짜 Q.03 : 그 곡의 오프닝 부분에서 뛰어다닌[* 원문은 スキップ(스킵)으로, 한국에서처럼 '넘기다/생략하다'는 뜻으로 쓰인 게 아니라 '뛰어다닌다'는 의미로 사용.] 4명의 멤버는 누구? >치카: 맞추지 못함 ~~ 뿌! 뿌! 뿌![* 이 때 치카가 방송장치 스위치를 누르는 바람에 둘의 대화가 교내에 송출된다.] 데스와!~~ >'''진짜 A.03''' : [[아야세 에리]], [[토죠 노조미]], [[호시조라 린]], [[니시키노 마키]]. 보쿠이마 영상을 돌려보면 제일 처음 커튼이 내려가고 앞에서 좌우로 뛰어가는 4명이다. >() ---- 그런데 하필이면 세 번째 문제를 받은 치카가 실수로[* 손가락의 모양, 그리고 확인사살용 질문(회장님 혹시 뮤즈 팬이세요?)까지 던지는 것으로 보아 고의일 가능성도 있다.] 방송장치를 켜 버리는 바람에 전교생에게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다이아가 "회장님 혹시 뮤즈 팬이세요?"라 물어본 치카에게 뮤즈는 상식이라고 말할 동안, --럽밍아웃-- 방송을 듣고 있던 루비는 왠지 모를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다이아는 뒤늦게 방송이 켜진 걸 알고 어쨌든 스쿨 아이돌 활동을 허가할 수 없다며 둘을 돌려보낸다. 결국 그 날도 다이아에게 활동 허가를 얻지 못한 채, 요우와 하교하는 길에 루비를 사탕으로 꼬신 치카는 하나마루로부터 다이아가 루비의 언니라는 얘기를 듣는다. 치카는 귀가하는 하나마루를 보고 '역시 귀엽다'고 칭찬하고, 동시에 나무 뒤에 숨어있던 루비를 찾자 막대사탕으로 꼬신다.[* “무서운 거 아니야!” 하고 한 발짝씩 꾀어내어 단숨에 껴안는다.] 루비도 1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삐기 소리를 지르지는 않고, 확실히 낯가림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버스를 타고 귀가하며 치카는 1화에서 다짐했던 대로 계속해서 마루와 루비에게 스쿨 아이돌을 권유하고, 이와 관련된 대화가 진행되며 하나마루가 도서위원을 하고 있다는 것[* 무의식적으로 사투리(~즈라)가 나와서 이를 정정하는 귀여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과, 루비는 다이아의 동생이며, 다시 한 번 스쿨 아이돌 이야기에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남겼다. 가라앉은 분위기[* 스쿨 아이돌을 언급하여 루비가 시무룩, 이를 보던 하나마루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를 전환하기 위해, 요우는 일단 작곡에 신경 쓰자고 하며 하나마루는 요시코가 개학식 날 자기소개 때 중2병 소개[* ‘타천사 요하네와 계약해서 너희도 나의 Little Demon이... 되지 않겠니?’라고 제대로 날렸다(...)]를 하여 반 분위기를 황당하게 만든 이후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셋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던 치카는 전날과 같은 장소(해변)에서 리코와 다시 만나고 리코에게 바다의 소리를 들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스쿨 아이돌이 될 것을 권하는 거냐고 이야기를 시작한 리코는 치카에게 요즘은 피아노를 쳐도 발전이 없는 게 고민이었고, 바다를 찾은 건 그런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그런 리코에게 치카는 스쿨 아이돌과 관계없이 바닷소리를 들으러 가자고 약속 - 일요일에 아와시마에 위치한 카난네 다이빙 숍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카난은 상상력을 발휘해 볼 것을 권하고 리코는 치카와 요우와 함께 바닷속에 들어가 바닷물을 뚫고 들어오는 햇빛을 보며 마음속에서 어떤 소리를 듣게 된다. 다음 날 리코는 둘을 찾아가서 작곡을 도와주겠지만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작업을 위해 치카네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치카네 집에서 기르는 멍멍이 시이타케를 보고 놀라서 집안으로 도망오고, 그 와중에 치카네 큰언니인 타카미 시마가 도쿄에서 사온 한정판 푸딩 중 치카의 몫을 둘째 언니 타카미 미도가 몰래 먹어버린 것 때문에 자매간에 베개싸움이 벌어질 때 치카가 던진 랍스터 쿠션과 미도가 던진 튜브를 뒤집어쓰곤 살짝 열 받아 진지하게 작업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치카는 [[Snow halation(곡)|Snow halation]]같은 곡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지만, 치카에게 리코는 연애 경험이 없는데 가능한지 의문을 표하는데 그러자 "치카는 스쿨 아이돌을 사랑하고 있어"라며 요우가 거들어준다. 치카는 노트북으로 검색해서 찾은 [[ユメノトビラ]]의 가사를 적어서 리코에게 보여주며 뮤즈처럼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느낀 곡이라 설명한다. 그날 저녁, 리코는 치카가 추천한 유메노토비라 PV를 보면서 과거 오토노키자카 학원 재학시절에 피아노 콩쿠르를 나갔을 때 얻었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손이 떨리며 식은땀을 흘리다 건반을 1번도 눌러보지 못하고 무대를 내려왔던 그때의 기억에 심란한 기분인 리코. 이를 풀어보고자 피아노로 그 곡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옆집에서 노래를 듣고 있던 치카가 멋지다며 환호를 보낸다. 치카네 집은 다름아닌 리코네 옆집이었던 것이었다. 리코는 "좋아하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하나도 즐겁지 않으며, 이대로 피아노를 그만 두는 게 싫다."라는 말과 함께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을 하려는 치카 일행에 자신이 끼면 실례라는 고민을 털어놓는데, 치카는 "모두를 웃게 만드는 게 스쿨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스쿨 아이돌을 해서 웃을 수 있게 되면, 그때 피아노를 다시 연주하면 되잖아."라고 리코를 격려한다. 이에 감동받은 리코는 창문가에서 리코와 서로 손가락이 마주치며 2화가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